테슬라 모델Y 주니퍼 예상 출시일, 가격, 디자인, 성능 유출정보

모델3 하이랜드가 나와 판매량이 순항을 하고 있는 가운데 모델 Y의 리프레시 모델인 주니퍼의 예상 정보가 많은 관심을 불러오고 있습니. 모델 Y 주니퍼는 기존의 모델들과 무엇이 달라지는지 유출되는 정보와 사진들을 알아보도록 합시다.

테슬라모델Y-주니퍼-예상도

모델 Y 프로젝트 주니퍼

차세대 모델 Y는 프로젝트 주니퍼라는 이름으로 준비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존 모델3와 모델Y는 기존의 부품을 70~75% 공유하고 있었습니다. 먼저 출시된 모델3는 기존의 디자인을 바꾼 리프레시 모델인 하이랜드를 출시하였습니다. 주행가능 거리가 늘어났고 외관의 디자인도 풀체인지급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기존 모델3와 비슷한 패밀리룩을 갖고 있는 모델Y도 모델3의 리프레시 버전으로 인해 빠른 업그레이드가 되기를 구매 예정자분들께서는 충분히 기다리고 계실거라 예상합니다. 가격, 디자인, 성능, 기능 등 다양한 정보가 업데이트 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모델 Y 주니퍼 위장막 유출

모델y-주니퍼-위장막

24년 7월 위장막을 하고 있는 모델 Y의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트위터 등을 통해 퍼지고 있습니다. 하이랜드도 전면부와 후면부의 변동이 큰데 모델Y도 새로운 리프레시를 위해서인지 전면부와 후면부의 위장막을 설치하였습니다. 단 위장막이 유출 되었다고 바로 출시로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하이랜드 같은 경우는 22년 12월 위장막을 한 테스트차가 발견되었는데 한국 출시는 그로부터 약 16개월정도가 경과되어 24년 4월 출시 되었습니다. 유럽은 23년 9월부터 출시된 것을 비추어 보면 위장막이 유출되었다고 곧 출시가 되겠다고 예상 할 수 없습니다.

모델Y 주니퍼 출시 예상일

정확한 출시일은 예상 할 수 없겠지만 모델3 하이랜드의 개발과정에서 유출된 사진과 소요시간 등을 미루어 보아 예상하자면 신형의 출시를 유럽에 하는 경우가 많으니 유럽 출시일은 25년 4월 전후로 되지 않을까 하는 의견들이 많습니다.

다만 테슬라는 리프레시가 되더라도 지역에 따라 출시 시기를 다르게 하여 기존 생산분에 대한 재고 소진을 하고 있습니다. 하이랜드 같은 경우에도 유럽은 23년 9월 출시하였지만 한국은 해를 넘겨 24년 4월에 출시하였습니다. 보조금 등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한국 소비자들은 한국에 재고 소진을 한다는 부정적인 의견들도 나왔었습니다. 그러나 프로모션 등을 통해 할인이나 다양한 이벤트를 여는 경우가 많습니다.

글을 쓰고 있는 24년 7월에는 모델 Y 롱레인지가 300만원정도 할인이 들어 가고 있어 주니퍼를 기다리는 소비자들에게는 곧 출시가 될지 모른다는 예상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모델 Y 주니퍼 예상 외관 디자인

하이랜드를 통해 주니퍼의 디자인도 예상 해 볼수 있습니다. 일단 외관적으로 공기역학적으로 변경되어 조금더 날렵한 인상을 줄 것입니다. 그 이유는 하이랜드에서 찾아 볼 수 있는데 공기역학을 개선함으로 공기의 저항을 줄여 주행거리를 늘릴 수 있었습니다. SUV형태의 모델 Y도 조금 더 공기역학적인 디자인을 갖춘다면 더 먼 거리를 운용 할 수 있습니다.

하이랜드는 헤드램프는 유선적인 모습에서 얇고 날렵한 이미지를 180도 바꾸어 버렸습니다. 주니퍼도 헤드램프의 눈매를 적용하여 더 세련된 모습을 줄것으로 예상됩니다.

안개등의 삭제도 예상됩니다. 하이랜드는 안개등을 삭제하였습니다. Y에서도 안개등을 삭제하여 생산 원가도 낮추고 생산의 효율을 높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모델 Y 주니퍼 예상 가격

모델 3와 Y의 가격이 Y의 할인 때문에 가격차이가 현재는 거의 없습니다. 롱레인지 기준으로 모델3 하이랜드 5999만원 모델 Y 롱레인지는 6099만원입니다. 하이랜드 출시전에는 가격 차이가 약 천만원을 넘었습니다. 테슬라는 인기가 있을 때는 가격을 올리고 출고량이 적어지면 가격을 낮추는 정책을 시행하기 때문에 초반에는 500~700만원정도 인상이 될 수 있습니다.

현재 미국에서는 롱레인지 싱글모터 트림이 나왔기 때문에 가격을 등급별로 더 세분화 하여 소비자가 옵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할 수도 있습니다.

모델 Y 주니퍼 성능

하이랜드로 오면서 승차감의 상승이 비약적으로 좋아졌습니다. 아마 기존의 서스펜션이 개선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테슬라는 리프레시가 되기 전에도 조금씩 서스펜션에 개선을 하고 있었는데 리프레시가 되면서 더 발전 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조건이라면 주니퍼도 더 개선된 서스펜션이 들어가 승차감이 훨씬 좋아질 것으로 봅니다.

모델 Y 주니퍼 앞범퍼 카메라

일단 유출된 위장막의 사진을 보면 주니퍼에서는 사이버트럭과 모델X나 모델 S와 같이 카메라가 앞범퍼의 장착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USS의 초음파 센서를 없애고 카메라를 통해 자율주행을 해결 해 나가는 것을 방향을 잡고 있는데 그 연장선에 신형 모델Y도 앞범퍼의 카메라가 들어 갈 것이 예상 됩니다.

모델 Y 주니퍼 통풍시트

뒷열까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전열 시트에는 통풍시트가 들어 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통풍시트의 유무가 사용자 입장에서 만족도가 굉장히 높은데 늦었지만 리프레시 모델에는 하이랜드와 마찬가지로 통풍시트가 들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모델 Y 주니퍼 오디오 시스템 스피커 업그레이드

롱레인지 기준으로 기존 14개의 스피커에서 17개의 스피커와 2개의 서브우퍼로 업그레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존에도 평이 좋았던 오디오 시스템이 조금 더 웅장하고 깊은 소리를 갖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론 Y는 더 많은 스피커가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모델 Y 주니퍼 주행거리 (4680배터리)

전기차에 있어서 주행거리는 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테슬라는 배터리의 개선을 통해서 주행거리를 늘려왔습니다. 용량을 조금씩 늘리거나 신형 배터리를 쓰는 것으로 배터리의 효율을 개선해 왔습니다. 다만 이러한 물리적인 개선에는 한계가 있고 다른 방법을 찾고 있는 듯 합니다.

모델3 리프레시인 하이랜드는 공기역학을 스포츠차 급으로 줄였습니다. 그렇기에 주행시 공기의 저항을 줄여 실질적으로 보이는 주행거리의 개선을 이루었습니다. SUV는 세단형보다는 높기 때문에 공기저항이 더 큽니다. 다만 Y도 이러한 외부의 인테리어적 요소를 개선하여 공기저항을 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몇년째 염원하고 있는 4680 배터리를 탑재할 것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4680의 직접 생산을 외친 테슬라지만 개발이 진척되지 못한 것은 사실입니다. 24년까지 완성하지 못한다면 4680을 포기하겠다는 뉴스가 최근 흘러나왔습니다. 한국의 기업인 엘지솔루션에서는 4680의 개발이 순조로이 진행되고 있어 수혜주로 부상하기까지 했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테슬라가 또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있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과연 주니퍼에는 4680 배터리가 탑재될지 궁금합니다. 4680배터리가 된다면 주행거리 및 충전속도는 상당한 개선이 이루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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