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닉스(Onyx)의 북스 리프3는 국내 이노스페이스의 정식 수입하는 페이지와 같은 디자인의 중국 내수용 7인치 E-book 리더기입니다. 외관은 같지만 안의 성능을 담당하는 칩의 차이가 있습니다. 리프3와 페이지를 비교해보고 리프3의 정보를 총 정리해보도록 합시다.
오닉스 북스 리프3 (ONYX BOOX Leaf3)
리프2의 후속작 리프3는 국내의 이노스페이스의 정식 수입 제품인 페이지와 스펙이 같습니다. 7인치의 e-Ink 스크린을 사용한 이북리더기로써 아주 좋은 성능을 보여줍니다. 이북 리더기 중의 휴대성을 7인치는 휴대성과 사용성을 모두 잡아 가장 인기있는 사이즈 입니다. B5의 책의 사이즈와 비슷합니다.
정식 AS가 되는 국내의 유통 모델인 페이지를 사도 좋지만 리프3는 가격 경쟁력이 페이지보다 좋기 때문에 중국 내수용 제품임에도 직구를 통해 구입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물론 단점은 중국내수용이라 중국전용 OS가 탑재되지만 롬을 변경하여 사용 할수 있습니다.
오닉스 북스 리프3 제품사양
제품명 | 오닉스 북스 리프3 (ONYX BOOX Leaf3) |
디스플레이 | 7인치 E-Ink Carta 1200 스크린 |
해상도 | 1680 x 1264 (300ppi) |
CPU | 퀄컴 옥타코어 |
램 | 3GB LPDDR4X |
메모리 | 32gb EMMC 5.1 |
배터리용량 | 2300mAh |
크기 | 156 x 137 x 6mm |
무게 | 약 190g |
스피커 | 지원 |
마이크 | 고감도 마이크 |
인터페이스 | USB-C , TF카드 슬롯 (1TB 지원) |
블루투스 및 와이파이 | 블루트스 5.0 , 2.4G & 5G 듀얼밴드 |
내수용 롬
오닉스 북스 리프3는 중국 국내용으로 나왔기 때문에 롬자체가 중국어로 된 롬이다. OS자체가 중국인을 위하고 중국법을 따르기 때문에 제한적인 부분이 많다.
페이지와 실질적으로는 같은 기종이기 때문에 페이지의 OS를 입히면 글로벌 롬으로 변경을 할 수가 있다. 다만 글로벌 롬으로 변경하는 과정에서 벽돌이 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그럼에도 인터넷에 설명을 잘해둔 블로그들이 많으니 참고하여 내수용 롬을 글로벌 롬으로 바꾼다면 가격적인 메리트가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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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닉스 북스 리프3의 장점
휴대성과 가독성이 제일 균형을 갖춘 모델을 찾는다면 7인치이다. 또한 가볍고 제일 중요한 물리키를 갖고 있다. 물리키의 유무는 사용자의 경험적인 측면에서 상당한 차이를 갖는다. 그렇기에 리프3는 독서를 하는데 좋은 성능과 함께 편한 물리키를 제공하고 있다.
이노스페이스에서 제공하는 페이지와 같은 모델이지만 가격적인 면에서는 페이지보다 싸기 때문에 리프3를 직구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리프2 대비 CPU가 대폭 업그레이드 되어 더 빠른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TF카드는 1TB를 지원하고 있어 많은 책들과 자료를 저장하고 불러올 수 있다.
E-Ink Carta 1200 디스플레이는 300ppi의 픽셀당 해상도를 갖고 있어 기존의 종이책과 같은 느낌의 좋은 화질을 제공하고 있고, 덕분에 고화질 만화책에서도 좋은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오닉스 북스 리프3의 단점
단점이라하면 역시 중국 내수롬이기 때문에 처음 한글화나 글로벌 롬으로 변경하는 귀찮고 사용자에 따라서 어려울 수 있다.
또한 AS가 제공 되지 않기 떄문에 고장날 시 수리가 어렵고 비용이 더 증가할 수 있으나 기기 특성상 심각하게 고장나는 경우는 없고 디스플레이가 깨졌을 때는 대부분 유상수리이고 비용이 상당히 비싸기 때문에 조심히 쓰다가 새기기를 바꾸는 것이 더 나을 수 있기 때문에 장점이자 단점으로 판단된다.
7인치가 제공해주는 휴대성과 가독성은 사람에 따라 크게 느껴지거나 애매한 사이즈일 수 있다. 출퇴근을 하면서 지하철이나 버스와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서서 이동하는 경우가 많아 책을 보기에는 조금 클 수 있고 반대로 논문이나 만화책을 크게 보고싶은 경우에는 작은 사이즈 일 수 있으니 개인에 따라 확인해보고 구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