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중 당뇨 환자가 있다 보니 음식에도 예민하게 됩니다. 한국인이 가장 예민하게 생각해야하는 것이 쌀입니다. 매일 먹는 밥이 탄수화물 뿐만 아니라 단백질도 갖고 있으며 소화가 될 때 당이 수치를 높이고 있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저아밀로아스 쌀
우리가 매일 먹는 밥의 원재료인 쌀은 아밀로스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아밀로스란 포도당들이 클리코사이드 결합을 통해 서로 결합되어 있는 다당류를 말합니다. 대부분 쌀들이 20~30%로 꽤 높은 함량을 갖고 있습니다. 당뇨 화자들에는 식사로 당을 섭취하게 되니 당 수치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아밀로스 함량이 9 ~ 20% 미만의 쌀을 저 아밀로스 쌀로 분류합니다. 일부 사람들은 고 아밀로스 쌀이 맛있는 쌀이라고 말하지만 쌀의 맛을 결정하는 것은 여러 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 아밀로스 수치만 갖고 쌀을 선택한다고 맛있는 쌀을 고르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당뇨 환자와 쌀 단백질 상관 관계
당뇨란 몸 안에서 이상이 생겨 당의 수치를 조절하지 못하여 혈액 내 포도당 상태가 높은 상태를 말합니다. 쌀의 주성분인 탄수화물은 분해 과정에서 당이 생성되어 이로 인해 혈당이 증가하게 됩니다.
당뇨 환자에게 혈당의 증가는 위험 신호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뇨 환자들은 탄수화물의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사실 탄수화물뿐만 아니라 단백질, 지방 모두 소화 시 이러한 혈당이 증가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야채만 먹고살 수는 없으니 균형적인 식사를 통해서 건강 상태를 체크해야 합니다.
반찬은 여러 가지로 다양하게 균형 있게 할 수 있지만 근본적으로 놓치는 부분은 쌀의 종류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뇨 환자뿐만 아니라 일반 건강한 사람들도 요즘 식생활은 굉장히 높은 당의 섭취를 하고 있어 비만과 같은 성인병들의 발병률이 어린 시기부터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일단 당뇨 환자들은 저아밀로스 쌀을 선택하여야 합니다. 쌀에는 단백질도 함량이 되어 있기 때문에 저 단백질도 갖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저아밀로스 쌀 추천
가족 중 당뇨 환자가 있어 당뇨 환자분들에게 추천을 받은 쌀이 있습니다. 이 쌀은 저아밀로스 쌀로 아밀로스 함량이 약 12% 정도 되며, 단백질 함량도 낮습니다. 저 아밀로스 쌀이라고 하면 맛이 없다는 인식이 있는데 이 쌀은 특유의 팝콘향과 같은 맛을 갖고 있어 이 쌀을 먹고 다른 쌀을 먹으면 다른 쌀로 지은 밥이 맛이 없어집니다.
또한 게르마늄 농법으로 지어 더 특수하고 몸을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 쌀입니다. 게르마늄은 암세포를 억제하고 건강한 세포를 보호하는 황산화 작용을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게르마늄 농법으로 지은 쌀이며 상당히 품질이 좋아 몇 년째 먹고 있는 쌀입니다.
리뷰를 보더라도 이 쌀을 먹다 다른 쌀로 바꾸더라도 결국 다시 돌아오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맛이 있어 이렇게 소개합니다. 아래 링크를 눌러 구입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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